로얄 이발소 r4

2026-06-1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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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이 문서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위키의 일부다. 업소 운영, 가격, 코스, 서비스 내용은 시점과 현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불법 행위나 강요·미성년 관련 내용은 다루지 않는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직접 확인하자.

정보상자 · 로얄 이발소 (Royal Barbershop)

항목내용
명칭로얄 이발소
영문명Royal Barbershop
지역베트남 호치민1군 벤탄시장 권역
위치145 Nguyễn Thái Bình, Quận 1, Ho Chi Minh
업종베트남 이발소·마사지·스파 풀케어
가격대일반 500,000동 / VIP룸 700,000동(90분, 2026년 기준)
영업시간08:00~21:00
규모후기권 기준 직원 약 30명 규모
특징면도, 귀청소, 샴푸, 전신 케어, VIP룸

개요

밤 10시 반까지 불이 꺼지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Nguyễn Thái Bình 거리지만, 로얄 이발소는 아침 8시에 문을 여는 호치민식 이발소·마사지 풀케어 업소다. 벤탄시장 근처에서 면도, 귀청소, 얼굴 케어, 샴푸, 마사지까지 한 번에 받고 가려는 한국인 여행객과 출장객이 많이 찾는다. 2024년에는 90분 코스 400,000동으로 알려졌고, 2026년 기준 공식 가격은 일반 500,000동, VIP룸 700,000동이라 “시장 구경 뒤 만 원짜리 발마사지”를 생각하고 들어가면 계산기 앞에서 잠깐 정지한다.1

상호는 로얄인데 분위기는 왕실보다 병원 대기실에 가까운 깔끔함으로 먹고사는 편이다. 네이버 후기권에서는 “청결”, “수건이나 도구 관리”, “공간이 쾌적” 같은 말이 반복되고, 구글맵 계열 리뷰 요약에서도 친절·청결·가격 대비 구성이 장점으로 잡힌다. 이름이 비슷한 킹로얄 이발소와 섞여 언급되는 일이 있으니 주소를 보고 가자.

특징

로얄 이발소의 핵심은 베트남 이발소식 풀케어다. 한국에서 “이발소”라고 하면 가위와 바리캉부터 떠올리지만, 호치민 벤탄권 이발소에서는 발 세척, 면도, 오이팩 계열 얼굴 관리, 귀청소, 손발 정리, 마사지, 샴푸가 한 줄로 이어진다. 들어갈 때는 “수염 좀 정리하러 왔다”였는데 나올 때는 양말까지 새로 신은 기분이 되는 것.

청결 평판이 강하다. 네이버 후기 중에는 수건과 도구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공간이 쾌적했다는 식의 문장이 반복된다. Wheree 쪽 리뷰 요약에서도 clean environment, well-maintained, friendly staff 같은 키워드가 앞에 나온다. 반대로 “방 온도가 춥다”, “응대가 기대보다 덜 따뜻했다”는 평도 있어, 에어컨 세기는 호치민 날씨보다 한 발 앞서 달리는 모양이다.2

VIP룸은 1~2인 단독룸 구조로 알려져 있다. VIP 서비스는 전 코스에 포함되는 구조이고, 일반룸과 VIP룸의 차이는 룸 컨디션과 여유, 프라이버시 쪽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동행과 조용히 받거나, 골목 소음에서 잠깐 빠지고 싶다면 VIP룸 쪽이 맞다.

2인 케어도 로얄 쪽에서 자주 언급되는 옵션이다. 관리사 두 명이 동시에 붙는 구성이라 어깨와 하체를 나눠 진행하는 식으로 소비된다. 다만 당일 인력 상황에 따라 배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방문 전 문의가 낫다.

이용 안내

2026년 기준 가격은 일반룸 90분 500,000동, VIP룸 90분 700,000동으로 정리된다. 2024년 3월 공식 게시글의 90분 400,000동 표기는 옛 가격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가격 인상 폭만 놓고 보면 “10만 동 올랐네”지만, 여행 막날 지갑에는 10만 동도 갑자기 존재감이 생긴다.3

2025년 한국 블로그 사진에는 평일 오전 8시~12시 해피아워 최대 20% 할인 보드가 보였다. 현재도 같은 조건으로 운영되는지는 최신 방문 후기 갱신바람. 그래도 오전 방문은 대기와 가격 양쪽에서 유리했다는 흔적이 있어, 일정이 맞으면 아침 쪽을 먼저 노려볼 만하다.

영업시간은 기본적으로 08:00~21:00으로 잡는 것이 안전하다. 웹상에는 22:00 또는 22:30까지로 노출된 자료도 있으나, 늦은 시간 방문은 문 앞에서 “오늘의 계획 수정”을 당할 수 있다. 특히 저녁 8시 전후에는 주변 이발소들이 바로 받기 어렵다는 후기 스니펫도 있어, 워크인은 운이 좀 필요하다.

평가

좋게 보는 쪽은 위치, 청결, 풀케어 구성, VIP룸을 든다. 벤탄시장과 호치민 미술관에서 가깝고, 여행 동선 중간에 넣기 쉽다. 네이버 후기에서는 “족욕으로 시작”, “꼼꼼한 관리”, “개운하게” 같은 표현이 보이고, Wheree 리뷰 요약에서는 마사지 경험과 가격 대비 구성이 괜찮다는 평이 있다. 이 정도면 “시장 걷고 땀 빼고 다시 사람 형태로 돌아오는 코스”라고 불러도 크게 틀리지 않다.4

아쉬운 쪽은 리뷰 풀이 다소 얇다는 점이다. 구글맵 개별 리뷰 문장은 넓게 잡히지 않고, 트립어드바이저 쪽 존재감도 강하지 않다. 대신 공식 자료와 한국어 후기, 사진 검색 흔적은 비교적 또렷하다. 현지인 단골 바버샵이라기보다는 외국인 관광객이 풀케어 체험으로 소비하는 집에 가깝다.

평점은 후기권마다 차이가 있다. 구글맵 계열로 보이는 평점은 4.0/48건, Wheree는 4.8/5 요약이 잡힌다. 둘 다 “망했다” 쪽은 아니지만, 전자는 무난, 후자는 꽤 후하게 보이는 숫자다. 별점만 보고 들어가기보다 가격과 코스 시간을 보고 판단하자.

주의사항

주소는 145 Nguyễn Thái Bình으로 외우는 편이 낫다. 주변에 비슷한 이발소가 많고, 로얄이라는 이름도 여기저기 붙는다. 그랩을 찍을 때는 상호만 넣지 말고 주소까지 확인하자. 골목에서 간판만 보고 들어가면 “아까 본 그 로얄이 맞나?” 하는 순간이 온다.5

가격은 2026년 공식 기준을 보되, 현장 프로모션이나 팁 포함 표기까지 같이 확인하자. 2024년 400,000동 글만 보고 들어가면 이미 지나간 숫자와 눈싸움을 하게 된다. 2025년 해피아워 20% 보드가 있었다는 점은 실전 팁이지만, 계속 유지된다고 단정하긴 어렵다.

여담

  • 간판에는 영어 Royal Barbershop, 한국어 로얄 이발소, 베트남어식 Hoàng Gia 계열 표기가 같이 보인다. 이름만 보면 국제회의라도 열릴 것 같은데, 실제로는 족욕 대야와 수건이 더 중요하다.
  • 2025년 이후 호치민 행정구역 표기는 바뀌었지만, 여행자 사이에서는 여전히 “1군 벤탄시장 근처”라고 부르는 편이 훨씬 빠르다. 택시 기사에게 새 행정구역 설명을 시작하면 목적지보다 강의가 먼저 끝날 수 있다.
  • 주변 글에서는 풀문, 보스, 로얄 같은 이발소가 같이 언급된다. 이 동네는 간판들이 서로 어깨를 붙이고 있어 초행자는 첫 5분 동안 눈동자 운동을 하게 된다.
  • 로얄은 “수위로 유명한 집”이라기보다 풀케어와 정돈감으로 소비되는 편이다. 그래서 후기가 묘하게 미용실 후기와 마사지 후기를 한 그릇에 비빈 맛이 난다.

관련 문서

Footnotes

  1. 400,000동도 현지 단순 커트 가격으로 보면 이미 얌전한 숫자는 아니다. 여기는 머리만 만지는 집이 아니라 시간이 붙는다.

  2. 더운 나라에서 긴팔을 챙기게 만드는 것은 에어컨뿐이다.

  3. 동 단위 숫자는 사람을 대담하게 만든다. 500,000이라고 쓰면 부자가 된 것 같고, 환산하면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4. 다만 땀이 전부 빠지는 것은 아니다. 호치민이 바로 다시 채워준다.

  5. 여행자의 방향감각은 벤탄시장 근처에서 갑자기 학창 시절 수학 점수처럼 겸손해진다.